[HP 멘토링] 6월 그룹멘토링

요즘 대세라는 메타버스 게더로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캐릭터가 돌아다니고, PPT 하는 곳을 만들어 발표하는 느낌도 낼 수 있고, 게임도 있어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게더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션 주제 : 진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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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트렌드,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 정보 공유

 - 관심 있는 기업의 직무 or 채용 정보 공유

 

내가 준비한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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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코딩테스트 : 저학년 때 감을 익혀놓기

  - 연습 : 백준, 프로그래머스(카카오 코테 정보), SW Expert Academy(삼성)

  - 규모 있는 대회 : ICPC, SCPC, 백준 SCPC, 백준 대회

 ② 개발동아리

 ③ 한이음 프로젝트 : 한 번쯤 해보면 좋음.

 ④ 개발 플랫폼 : 협업 플랫폼

  - github : 잔디관리(1일 1커밋)

  - notion : 다양한 스타트업, 동아리들 사용하는 협업 툴

  - slack : 협업할 때 채널별로 나눌 수도 있고, 푸시알림도 잘 와서 활용하면 좋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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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인의 경험을, 한 멘티님은 기업 채용을, 다른 멘티님은 개발 트렌드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그룹 멘토링은 진로, 취업이라는 주제로 여러 세션들이 준비되어있어 알찬 멘토링이였다. 멘토님께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배우는 점도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다.

 한 멘티님께서 채용정보를 찾아본 것을 보고 나 또한 외면하고 있던 채용을 구체적으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멘티님께서 뉴스들을 스크랩하신 것을 보고 IT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서 배경지식을 넓혀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하느 멘토님께서 현업에서 어떤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기사 스크랩 세션에서 신기술에 대해서 개발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다양한 주제들에 멘토님의 코멘트가 더 해져 풍성해졌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각자가 어떤 방법으로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부딪히고 있는지 볼 수 있었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에서 진로에 대한 다양한 방면을 접할 수 있었다. 멘토님과 멘티님과 이제 알아가고 친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개월 밖에 멘토링이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 뿐이다. 이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도록 멘토링에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